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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과만 싸우는 국민의힘(2) 나경원이나 윤 등 모두의 정체성을 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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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은자 2024. 6. 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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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집 찾아간 나경원 "공격받을 때 편들어줘 고맙다"

뉴데일리 장성환 기자
입력 2021-01-17 11:35수정 2021-01-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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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1/17/2021011700024.html

 

 

같이한 적 없는 한동훈이 좌파면, 진중권의 집까지 찾아가서 고맙다며 사진까지 남긴 나경원은 무엇인지 설명해 달라고 싶다. 정체성은 필요할 때마다 가져다 쓰는 건지 싶어서, 이제 모두의 정체성을 뭍는다. 제발 그만하고 일을 하자!!

 

우리 아니 내가 윤이 집회현장(2016.07.02) 참가 행동같은 정치에 관심 많은 중심 못잡는 공무원인 줄 몰랐 듯이, 어쩌면 한동훈 대표에게도 잘못된 판단일 수도 있다. 그렇다해도 국민의힘은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없다는 것이다.

 

들리는 나경원 친일에 라디언 좌파, 권영세는 중국 통에 코인은 놔두고, 친북 하태경이 남긴 동영상의 그 소리를 듣고도 함께 했던 이들이지 않은가! 하긴 방산주 구입은 애교이고 방북 경험으로 방북을 위해 이화영 등과 연결된 이재명 대표를 국방위 소속으로 놔두고 바라만 보고 있기도 하다.

 

물론 걱정되긴 했지만, 한동훈 대표의 공공선이나 동료시민이 좌파 용어라서 좌파라면 유럽 국가들과 캐나다, 호주 등이 모두 좌파 사회주의 국가라는 것인가!

 

그리고 한 대표 장인의 고향이 경기도 광주인 것을 전라도라 속여 흘리면서 전라도 좌파라 하고, 1992년 이후부터 한한령(금한령) 이전까지 모두들 중국 노다지에 올인해서 보부상도 유학도 중국이었다. 그래서 환율 물가때문에 미국 차선이었던 호주와 뉴질랜드 유학이 갑자기 중국이었지 않은가! 그런데 중국 관련 협회와 협회지를 운영 했다고 좌파로 몰던데 그렇다면, 오바마시절에 미국과 미국교육시스템의 외국인학교나 국제학교들이 스페인어 대신에 혹은 추가로 중국어를 제2외국어로 선택했었고 그래서 중국어를 외국어로 공부한 우리들ㅇ도 좌파라는 것인가! 그 때 공무원들과 같이 공부했던 오와 박도 좌파! 그렇다면 공자학원에서 중국어를 배운 것인지 원래부터 화교인지도 모르는 석이에게 왜 당을 맡겼었는지 부터 설명해 달라.

 

다래끼가 나아진 지금은 더욱 심하게 의심되지만, 2022년 선택의 그 시기에도 노무현을 좋아한다는 윤에게 의심은 있었다. 그럼에도 찾아 가지게 된 하나의 이유는 자유를 신봉한다는 것 때문이었다. 그런데 지금의 한동훈은 자유주의자이면서 그래국민의 눈치를 보고 예의를 아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이제 필요할 때마다 가져다 쓰는 정체성은 뭍고 제발 일을 하자!

보수(保守)는 유지를 위한 보수(維持補修管理)를 해야할 것 같다. 우리끼리의 싸움은 그만하자.

 

국민의힘 만이 아니다. 국회의원 당신들이 국민들보다는 더 먹고 살만하고 심지어 누리고 있는 삶이지 않은가!

 

이제 밥그릇 싸움은 그만하고 나라와 미래를 생각하기 바라며,

밥 때문이라면 언제든 사겠다는 은자 밥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