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조심판, 하나님 왜 이들에게만 기적까지 주시나요!

국민의힘 갤서 옮김

 

피해본 다른 학생 없다는 조국 때문에 드리는 기도입니다.

* 유일신 하나님은 아닙니다. 

 

하나님! 당신은 왜 제 기도는 듣지 못하시지는 지요!

제가 기도할 때는 기침이라도 하셔서 눈을 감으시는 건지요.

그래서 이다음에 뵙게되면 따지려 합니다. 물론 지금 부르셔도요.

 

늘 야곱을 사랑한 당신이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이조들을 바라만 보고 계시는 당신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하나님! 세상 많은 일들 중에 지금 너무 억울해서 기도합니다.

인생 가장 예쁘고 힘 있어서 뭔가 많은 일을 할 수 있는 청년기의 모든 날들을

시험에 올인 해야만 해서 지금도 시험에 떨어지는 꿈을 꾸고 우는 날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네 때문에 피해본 다른 학생이 없다고 합니다.

당신 기준과 다른 세상이라 비교드리면 1등급 전교회장도 1.4호선에 반수 포기했는데

국어 8-9, 영어가 4-7등급 그리고 다른 아이들도 거의 9등급 이였다는데 고려대 입학.

 

그런데 운좋게도 전날에 아버지와 나눈 이야기가 면접에 나왔다는 ‘애칭 짝은엄마다’의

인터뷰, 그리고 그 전형도 입시 서류도 모두 없어졌다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하나님! 왜 우리에게는 일어나지 않는 기적을 이들에게만 주시는 것인지요!

어떻게 등, 허리, 엉덩이까지 아플 정도로 앉아 공부만 했는데, 왜! 왜! 왜!

우리에게는 예지 몽 아닌 예지 인터뷰 기적이라도 주시면 안 되시는 지요!

 

하나님! 이런 기도로 피폐해짐도 알고있습니다. 그럼에도 저런 이들이 싫습니다.

 

등. 허리, 엉덩이 아프게 공부한 이조 네들보다 성적 좋은 아이들이 재수하게 만드시고

취업에 도움 받고자 다전공 하려고 원전공 성적유지에 눈과 목까지 고통받는 친구들 놔두고

왜, 이조 네 같은 아이들은 저리 쉽게 진로 길을 뚫어 주셨는지요!

 

이준석의 이해 안되는 다전공이나 신정아 같은 이들은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는지요!

왜 우리는 무슨 일을 하려면 경력 있어야 한다고 열정 페이 인턴하게 하시면서요!

하나님! 당신의 야곱 사랑처럼, 저들을 바라보고 지켜 주심이 이해되지 않습니다.

 

이런 제가 이상한 것인지요! 하나님 제게 응답해주세요!

그래서 4월 10일에 주시는 응답으로라도 제가 아니 우리 한동훈을 응원하는 이들이 힘을 가질 수 있도록 해주세요.

 

하나님! 정상인으로 정상인들과의 삶을 이어가게 도와주시길 기도드립니다.

 

피해받은 친구들 대신하여

밥사-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