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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훈.장경동 목사는 직업 그래서 한동훈의 공약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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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은자 2024. 3. 1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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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자유통일당 대표였고 정통 보수를 외치던 전광훈 목사는 "한동훈이 좌파라며 속았다"고 한다.

그러면서 유시민을 지지하기도 했고 주진우와 어울리고 유동규를 인천 계양을에, 유재일을 비례 대표로 입당시켰다.

 

그런데 그런 그의 자유통일당은 원내 정당이 되기 위해서 불륜에 자식도 버린 황보승희를 국회의원으로 영입했다.

그래 그것이 기독교적인 사고에 의한 돌아봄으로 받아들였다면 이해 할 수 있겠지만, 변하지 않은 황보승희라는 것이다.

 

그 뿐인가 자유통일당의 대표라는 장경태 목사는 대전광역시에서 국회의원에 도전한다고 하는데 더하여 그의 딸인,

장하나 목사 역시 이낙연의 새로운 미래(명칭 변경 예정)에 소속되어 대전광역시 유성 을의 국회의원에 도전한다고 한다.

 

무엇인지 모르겠다. 자칭 보수라고 하던 이들이 보수는 맞는지, 목사인 것은 맞는지!

그래서 그들의 직업이 목사이었듯, 국회위원이라는 새로운 직업을 하나 더 추가 선택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이제 좌파/우파, 보수/진보가 어디 있다는 것인지?!!

그저 서로에게 돈 생기는 먹을거리 이익 따지는 것에 올인하는 것으로 파악된다는 것이다.

때문에 자유민주주의를 외치면서 그 힘든 대한민국의 세월을 살아내셨던 할아버지들의 노후 코인을 걷어 들였던 그들이 밉다.

 

덧붙여 박근혜 대통령의 마지막 인터뷰를 했던 정규채나 변희재 같은 이들 역시 코인에 낚인 꼬인 인생이 되어가는 것을 보았다.

한때는 우파 감별기 젓가락처럼 이사람 저사람 찔러보던 조갑제는 박근혜까지 찌르더니 이제는 코인 관리 유지에 들어선 듯 하다.

 

그래서 나~순수하다, 보통사람이다. 애국자다. 개혁자다라던 이들과 같이, 자신을 보수다 우파라고 포장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때문에 철학과 신념이 없는 지들이 살아갈 궁리만을 하는 세상이라서, 외직 종북을 논하는 사람들만을 생각하기로 했다.

그리하여 검수완박 원위치와 국정원 수사 부활을 하겠다고 하는 한동훈과 그의 공약을 믿기로 했다.

 

덧붙여 국회의원 수(250명)와, 급여를 줄이겠다는 것에도 있다..